'도시락'은 러시아 용기면(컵라면) 시장 점유율 60% 안팎으로 10년 가까이 1위다. 작년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직후부터 러시아에서 비축용 식품으로 컵
커뮤니티를 통해 다행히 러시아에서'Доширак(도시락 컵라면)'을 팔고 있다는 희소식을 접했다. 러시아 어느 마트에서나 현지화 맛으로 바뀐 도시락 컵라면을 쉽게 구할 수
많은 경우 러시아에서 '다쉬락(도시락의 현지 발음)'은 일반 컵라면을 지칭할 정도로 일반명사로 굳어졌습니다. 도시락 유통의 시초는 1990년대 초 부산항
국내에서 '대일밴드'라는 상표가 높은 인지도로 상처 밴드 자체를 지칭하는 것처럼, 러시아 내에서는 'Доширак(도시락)'이 컵라면을 의미할 정도이다.
팔도 '도시락'은 러시아에서 '국민 라면'으로 통한다. 라면이란 식품을 '도시락'이라고 부를 정도다. 그 위상은 수치로도 충분히 증명된다.
1986년부터 팔도에서 생산하고 있는 컵라면. 본고장인 한국보다 러시아에서 인기가 많은 것으로 유명한 컵라면이기도 하다. 2. 특징[편집].